HaeMiGom's Dream World

안녕하세요. 해미곰입니다.오늘은 주식용어중 PER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PER(Price to Earnings Ratio)은 주식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도 불립니다. PER은 기업의 수익성에 비해 주식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이 과대평가되었는지, 혹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PER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고, 그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500원이라면, 이 기업의 PER은 20이 됩니다. 즉, 이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익 대비 20배의 주가가 형성되어 있..

안녕하세요. 해미곰입니다. 오늘은 "영끌족이라는 용어에 대해 기본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영끌족"이라는 용어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경제적,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개념으로, 전형적으로 주택 구입이나 투자 목적으로 모든 자금을 최대한 끌어 모아 대출을 받은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이 용어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의 줄임말로, 그야말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을 총동원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 글에서는 영끌족의 개념, 그 배경, 그리고 이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영끌족의 개념영끌족은 주택 구매를 위해 자기 자본뿐만 아니라 신용 대출, 담보 대출, 심지어는 부모나 친척으로부터의 자금까지 동원해 최대한의 자금을 마련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집값 상승에 따른 자산 증식을..

안녕하세요? 해미곰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무순위 청약에 대해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무순위 청약은 부동산 청약에서 기존의 순위와 자격 요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특별 청약 방식을 말합니다. 주택을 분양할 때, 일반적으로 1순위, 2순위 등의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순위 청약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들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주로 미분양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시행되며, 일부 조건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청약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무순위 청약은 "줍줍"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청약 신청을 통해 주택을 마치 "줍듯이"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표현입니다. 이러한 청약 방식은 특히 경쟁..

1. 프리닉스 개요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주)프리닉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진 출력 기술과 관편하고 직관적인 일체형 카트리지로 세계 21개국에 포토 프린터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 속 강소기업이다. 2. 프리닉스의 지분 구조 프리닉스는 최대주주는 노광호 대표이사로 프리닉스의 지분 14.28%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족 지분까지 합하면 27.04%에 달한다. 또한 VC기업이 34.90% ~ 53.40%로 예상된다. 실제 소액주주는 전체 지분의 약 20%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외시장에서 6000원 ~ 65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3. 프리닉스 재무제표 프리닉스 매출액은 2019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통해보면 2021년도도 2020년도에 비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수 있..

1. 공모주 ○ 공모주는 공개모집주식의 약자 ○ 기업이 주식을 공개 모집하여 개인 및 기관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음 ○ 실제 공모주에 투자하면 이익이 날까? 2. 공모주 투자의 실이익 2.1 2014년 ~ 2021년 단순 수익률 ○ 단순 시가(종가) 수익률 = [상장 시가(종가)-공모가]/공모가 x 100 ○ 단순 시가(종가) 수익률 계산에 세금 및 수수료는 제외 ○ 종목에서 스팩, 리츠는 제거 후 계산 ○ 2014년 ~ 2021년 단순 수익률은 23.53% ~ 84.80% ○ 단순 수익률 계산시 실제 배정된 주식수를 생각하지 않아 오류 발생 2.2 경쟁률을 고려한 이익금 ○ 수익률 계산에 세금 및 수수료는 제외 ○ 대출은 없다고 가정하고 원금 1억원을 투자 ○ 경쟁률이 1:1이하인 경우는 1억 모두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