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프리닉스

1. 프리닉스 개요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주)프리닉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진 출력 기술과 관편하고 직관적인 일체형 카트리지로 세계 21개국에 포토 프린터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 속 강소기업이다.

  

2. 프리닉스의 지분 구조

 프리닉스는 최대주주는 노광호 대표이사로 프리닉스의 지분 14.28%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족 지분까지 합하면 27.04%에 달한다. 또한 VC기업이 34.90% ~ 53.40%로 예상된다. 

 실제 소액주주는 전체 지분의 약 20%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외시장에서 6000원 ~ 65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3. 프리닉스 재무제표

 프리닉스 매출액은 2019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통해보면 2021년도도 2020년도에 비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수 있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7.73% → 5.47% → 6.49% → 9.80% → 13.1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를 통해보면 프리닉스는 꾸준히 우상향 하는 기업이라고 볼수 있다.

프리닉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도간 1분기 매출액과 연도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1분기 매출액의 5.23 ~ 8.17배가 그해년도 매출액과 같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를 통해 2021년도 매출액을 추정해 보면 78억 ~ 121억 정도로 예상해볼수 있다.

또한 순이익률을 10% 정도로 추정해 보면 2021년도 순이익은 7.8억 ~ 12.1억 정도로 예상된며 EPS는 1,041 ~ 1,627정도이며 PER를 10으로 두면 주당 가치는 10,410원 ~ 16,270정도이다. 이는 현재 장외가에서 거래되는 가격 6,000 ~ 6,500원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실적이 예상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도 50%이상 할인된 가격이므로 저렴하다고 볼수 있다.

 

4. 프리닉스 상장가능성 여부

뉴스기사와 현재 전자공시를 통한 회사의 횡보를 살펴보면 차근차근 상장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아진다.

또한 VC기업들의 투자가 최근 4년 이내에 집중된것을 보면 VC기업들의 자금을 엑시트할 때가 된거 같다. 

 

5. 프리닉스 매수여부

 프리닉스는 현재 6500원 이하에서 매수를 하고 기다린다면 상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상장할때는 못해도 만원 이상의 주가가 형성될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상장 시점이 언제인지가 중요한데 실적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피크를 찍고 있다는 점, 2020년까지 IPO를 하겠다는 뉴스기사, VC기업들의 자금 투입시점을 고려한다면 2021년 못해도 2022년에는 상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2년을 기다려 50%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다면 괜찮은 장사가 아닐까?